폭염의 끝은 어디일지, 더위가 누그러들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. <br /><br />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 35도, 광주와 대구 36도까지 치솟겠는데요. <br /><br />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쉽습니다. <br /><br />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 보내시고요. <br /><br />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소나기 소식 없고요. <br /><br />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,<br /><br />연일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밤사이에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이 열대야의 기준인 25도를 넘었는데요.<br /><br />현재 서울 26.4도, 청주 25.3도, 대구 26.3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한낮에는 폭염으로 이어집니다.<br /><br />서울과 춘천이 35도, 대전도 35도, 강릉과 울산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<br />이번 주 내내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요,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 이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. <br /><br />올림픽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는 현재 수요일 오후인데요. <br /><br />약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목요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8110530166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